
변신 줄거리
중수는 구마를 하던 중에 한 소녀가 죽게 되고 이로 인해 트라우마가 생깁니다. 그리고 형인 박강구의 가족은 사람들의 눈을 피해서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하게 됩니다. 이사를 하고 시끄러운 소음으로 인해 강구는 옆집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동물의 사체를 보고 무서워 빠져나옵니다. 그 후 소음은 계속되었고, 강구는 화가 나 경찰에 신고하게 되지만 이웃집은 아무런 소음도 없었고 동물 사체도 없었습니다. 그때부터 강구네 집에는 이상한 일이 생깁니다. 갑자기 강구의 아내와 둘째의 행동이 이상해지고 자신이 무엇을 했는지 기억을 못 합니다. 그리고 강구 역시 딸들을 죽이려고 달려들었고, 엄마가 말리려 하자 갑자기 강구는 정상으로 돌아오고 엄마는 딸들을 위협했습니다. 이러한 변신 일들이 계속되자, 중수에게 연락을 하여 물어봤고 결국 중수는 확인을 하려고 형의 집에 찾아와 악마가 가족의 모습으로 변신을 한 후에 위협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에 중수는 트라우마로 인해서 구마를 할 수 없었고, 자신의 스승에게 부탁을 하게 되지만 오는 길에 교통사고가 나게 됩니다. 그렇게 모두가 교통사고로 다쳐서 병원으로 옮겨졌고, 강구는 중수를 집에서 기다리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그때, 중수가 다친 몸을 이끌고 집에 도착하였고, 바로 구마를 시작합니다. 그 후, 둘째는 지하실로 무언가를 가지러 가서 죽임을 당하게 되고, 집에는 큰딸이 침대에 묶여있었습니다. 그리고 강구와 아내 명주, 우종이 남아있는 상태였습니다. 중수는 큰딸이 악마라고 말하면서 잔인하게 때리기 시작했고, 점점 더 심해지자 가족들이 말리기 시작했습니다. 중수는 악마가 변했던 모습이었고, 진짜 중수가 아니었습니다. 악마는 강구를 죽이려고 했지만 다행히 진짜 중수가 나타나서 강구를 구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이들은 가까스로 위기를 넘기게 되지만 중수는 큰딸의 모습으로 악마를 잡기 위해 자신의 몸으로 악마를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리고 형에게 죽여달라고 말합니다. 그들을 괴롭혔던 악마의 정체는 이전에 중수가 구마에 실패하여 소녀를 죽게 만들었던 그 악마였고, 그것을 중수는 자신의 손으로 없애기 위해서 몸으로 악마를 받아 들인후에 악마와 같이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변신 기본정보
개봉일: 2019.08.21
등급: 15세 이상
국가: 대한민국
감독: 김홍선
촬영: 윤주환
편집: 신민경
각본: 김향지
제작: 구성목
장르: 공포, 스릴러
러닝타임: 113분
평점: 7.90
등장인물: 성동일(박강구), 배성우(박중수), 장영남(최명주), 김혜준(박선우), 조이현(박현주), 김강훈(박우종), 전미도(소녀모), 김세희(소녀), 김귀선(학장신부), 지대한(제이콥), 백윤식(발타자르 신부)
배급: (주)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관객수: 180만 명
제작사: 다나크리에이티브
변신 캐릭터 분석
1. 박강구(성동일): 중수의 구마 중 소녀의 죽음 사건으로 박강구네 가족은 이사를 가게 되며, 선우, 현주, 우종 자녀를 둔 단란한 가정의 가장이자 중수의 형입니다.
2. 박중수(배성우): 구마 신부, 악마에 씌인 한 소녀를 구마 하려다 실패하여, 죽게 만든 뒤로, 대외적인 비난과 더불어 일에 회의를 느끼며 트라우마를 가지게 됩니다.
3. 최명주(장영남): 강구의 아내로 중수 때문에 일이 꼬인 게 못마땅합니다.
4. 박선우(김혜준): 대학생이며 삼촌 중수의 구마 실패로 인해 휴학을 하게 됩니다.
5. 박현주(조이현): 고등학생으로 삼촌 사건 이후로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다 이사를 하게 되어 삼촌을 원망합니다.
6. 박우종(김강훈): 초등학생이고, 삼 남매 중 삼촌 중수를 가장 의지하고 따릅니다.
7. 소녀 모(전미도): 중수가 구마에 실패해 죽게 된 소녀의 엄마입니다.
8. 소녀(김세희): 중수가 구마에 실패해 죽게 된 소녀입니다.
9. 발타자르 신부(백윤식): 구마 신부이며, 과거 중수의 스승입니다.
변신 반응
한국식 공포영화에 거의 쓰이지 않는 소재로 호러와 서스펜스를 잘 버무려내 호평을 받는 초중반부에 비해, 후반부는 아쉬운 전개와 평균 이하의 클리셰 퇴마물에 머물렀다는 안 좋은 평을 받았습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캐릭터들의 행동을 이해가 가지 않게 설정을 했다고 합니다. 개연성이 없다고도 볼 수 있는 문제며, 분명히 죽을 위기에 처한 사람들인데 지나치게 태평하게 행동하면서 둘째 딸을 지하실에 보내고 심지어 각기 흩어져서 악마가 손쉽게 변신을 해서 살인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줬습니다. 그리고 캐릭터 개연서 문제에서 가장 심각한 부분은 둘째 딸 현주가 지하실에 갔다가 악마에게 화로로 끌려가 불타 죽은 이후, 아무도 현주를 찾는 사람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가족들은 아무도 현주가 없어진 것을 의식하지 못했고 후반부에 우종이 시신을 발견하기 전까지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또한, 해외 파견 중이던 스승인 발타자르 신부도 중수의 부탁에 뭔가 할 것처럼 한국까지 왔는데 교통사고로 허무하게 퇴장합니다. 캐릭터 개연성에 관련된 문제는 악마에게서도 보입니다. 영화[변신]에서 보이는 악마의 능력은 사실상 '무한'에 가깝습니다. 단순하게 살아 있는 사람으로 변신하는 것뿐만 아니라 죽은 사람으로도 변신이 가능하고, 까마귀를 조종해서 멀리서 도와주러 오는 사제들을 공격할 수 있고, 환술 비슷한 걸 사용해서 집을 흉흉하게도, 깔끔하게도 바꿀 수 있고 압도적인 물리력과 염력을 가지고 있고 입에서 뱀의 혀가 나오거나 천장에서 핏비가 내리게도 할 수 있고 오프닝에서 볼 수 있다시피 어느 악귀들처럼 빙의도 가능합니다. 이 모든 걸 활용하면 결말에서도 그렇고 작중 내내 가족들을 쉽게 처단할 수 있었습니다. 손쉽게 여러 명을 죽일 수 있는 상황에서 뜸을 들이고 있다가 순순히 사라지는 이유도 불명확합니다. 개연성뿐만 아니라 스토리 자체의 문제도 심각하다고 합니다. 가족 중에 한 명이 사라지고 그 가족이 나타나서 위협한다는 콘셉트를 끝까지 가져가다가 결말은 가족 영화 신파극으로 끝났습니다. 신부의 희생이 숭고하게 그려졌거나 반대로 매우 허무하여 악마의 힘을 강조한 것도 아니고, 결국 둘이나 죽고서도 악마는 그냥 떠났을 뿐 제대로 퇴치된 것도 아니라 가족이 단합해 위기를 극복했다는 데서 오는 후렴함도 없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변신 명대사
1. 우리 현주 잘~컸네..
2. 동생들이라는 존재 때문에 귀찮지... 그냥 죽여버려
3. 어디서 반찬투정하고 x랄이야?
4. 공항으로 오라고 하셨잖아요.
5. 형!!!! 날 죽여...
6. 싫으면 말로 하지 왜 못 들은 척이야 삼촌 제가 가져올게요.
7. 내가 어떻게 키웠는데 샹 x들이...
8. 너 한 번만 더 내 몸에 손대면 피똥 싼다.
9. 절대 믿지도 듣지도 마.
10. 분노는 커지면 원망이 쌓이고 제정신의 힘이 약해질 수밖에 없고, 게다가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게 만들기 때문에 사탄은 분노를 느끼는 사람에게 기회를 틈타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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