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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파묘 리뷰

rloldl-room 2024. 10. 29.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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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공식 포스터

파묘 줄거리

영화 [파묘]는 미국 LA,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과 봉길은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장손을 만나게 됩니다. 조상의 묫자리가 화근임을 알아챈 화림은 이장을 권합니다. 돈 냄새를 맡은 최고의 풍수사 상덕과 장의사 영근이 합류하게 됩니다. 절대 사람이 묻힐 수 없는 악지에 자리한 기이한 묘를 보고 상덕은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제안을 거절하지만 화림의 설득으로 결국 파묘가 시작되고 나와서는 안될 것이 나오게 됩니다. 갑자기 쏟아지는 비로 인해 화장을 하지 못했고, 그날 밤부터 의뢰인 박지용의 할아버지의 혼령이 나타납니다. 파묘를 한 인부, 미국에 있는 박지용의 할아버지와 할머니, 박지용 본인부터 신생아인 아들에게까지 나타나 해를 끼치며 걷잡을 수 없는 재앙이 시작됩니다. 결국 파묘를 의뢰한 박지용까지 죽어버리자 네 사람은 일을 수습하기 위해 다시 모였습니다. 부동산 부자 박지용은 나라를 팔아먹은 악명 높은 친일파 집안으로 일본 풍수사의 권유를 받아 대한민국 백두대간허리에 위치한 산에 안장되어 있었습니다. 무사히 할아버지의 관을 화장시켜 모든 재앙이 끝나는 줄 알았는데, 그 후에도 계속되는 불길한 일들에 풍수사 상덕은 다시 한번 묫자리를 찾습니다. 거기서 발견된 또 하나의 관은 세로로 세워진 거대한 관엔 무려 만 명의 목을 베어 정령이 된 일본 무사 오니의 관이 있었고, 그 관을 꺼내 화장하려 했으나 오히려 잠든 귀신을 깨운 꼴이 되어 화림의 제자 봉길이 화를 당하고 봉길을 살리기 위해 일본 정령을 없애기로 다짐을 합니다. 화림이 물고기 은어로 일본 무사 정령을 불러낸 사이 장의사 영근과 풍수사 상덕이 묫자리에 숨겨진 '호랑이의 허리를 끊은 여우'인 쇠말뚝을 찾습니다. 아무리 땅을 파도 쇠말뚝이 나오지 않자 상덕은 일본 귀신의 몸속에 쇠말뚝을 박아 매장해 놓은 것을 눈치챕니다. 쇠의 음양오행 상극은 나무, 젖은 나무는 쇠보다 질기기 때문에 보국사 창고에서 가지고 온 나무에 자신의 피를 묻히며 오니와 맞서 싸운 상덕은 결국 승리하고 네 사람은 무사히 살아남습니다.

 

파묘 기본정보

개봉일: 2024.02.16(베를린 영화제)/2024.02.22(대한민국)

등급: 15세 이상
국가: 대한민국

감독: 장재현
각본: 장재현

장르: 미스터리, 공포
러닝타임: 134분
평점: 8.21

등장인물: 최민식(김상덕), 김고은(이화림), 유해진(고영근), 이도현(윤봉길), 김재철(박지용), 김민준(일본 귀신), 전진기(박근현), 박정자(박지용 고모), 박지일(회계사), 이종구(보살), 이영란(배정자), 김지안(박자혜), 김선영(오광심)
배급: (주)쇼박스

제작사: (주)쇼박스, (주)파인타운 프로덕션, 엠씨엠씨
관객 수: 1,191만 명
수상: 57회 시체스 영화제(오피셜 판타스틱-심사위원 특별상), 제60회 백상예술대상(영화 여자최우수 연기상, 영화 감동상, 영화 예술상. 음향, 영화 남자신인연기상)

 

파묘 캐릭터 분석

1. 풍수사 상덕(최민식): 상덕은 오랜 세월 풍수사를 업으로 삼아 전국의 명당을 찾아 헤맸습니다. 풍수를 보고 묫자리의 흙도 먹어보며 몸으로 느끼는 타입입니다. 돈도 좋아하지만 돈이 된다고 다 하거나 돈이 전부는 아니라 생각하는 캐릭터이며, 자신의 소신을 지키고, 합당한 일이 아니면 거부할 줄도 아는 사람입니다. 늙은 나이에 신체 능력은 떨어지지만 풍부한 경험에서 오는 연륜을 무시할 수 없으며 기지를 발휘할 줄 알며 감이 좋은 인물입니다. 위험을 무릅쓰고 일을 진행하지 않지만 해야 한다는 확신이 생기면 뒤를 생각하지 않고, 진행합니다. 동티를 맞은 인부의 부탁에도 혼자서 다시 현장을 찾아가 해결해 주려고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쇠말뚝 제거 작업에서도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며 마무리 지을 것을 자처합니다. 자신이 목숨을 잃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끝까지 밀고 나가고 결국 해냅니다.

2. 무당 화림(김고은): 화림은 90년생 백마 띠로 젊은 무당입니다. 가족 대대로 무당 집안이며, 돌아가신 할머니를 자신의 신으로 받아 모시고 있습니다. 나이는 젊지만 뛰어난 무속인이라 일본, 미국 등 해외 출장도 자주 나갈 정도로 나이에 비해 능력이 출중합니다. 상덕, 영근과 파티를 맺고 함께 처리해 온 일이 전에도 있었습니다. 어떤 것인지는 나오지 않지만 영근의 가게에 오면 상덕과 영근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오래전부터 알고 와선지 매우 친근한 모습을 보입니다.

3. 화림의 제자 봉길(이도현): 봉길은 93년생 닭띠로 화림과 함께하며 조력자 역할을 합니다. 몸에 잡귀를 쫓는 태을보신경을 문신하고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신을 모시진 않지만 무속인입니다. 화림과 함께 일하며 몸을 쓰는 일들을 맡습니다. 화림의 그릇 역할을 해 귀신을 몸에 담기도 하고, 굿할 때 북을 연주하고 염불을 외우는 역할도 합니다. 화림을 잘 따르고 위험한 상황에서 화림을 보호합니다. 그렇다고 신체 능력이 출중하거나 뛰어난 것은 아닙니다.
4. 장의사 영근(유해진): 장의사를 업으로 하며 대통령의 염을 맡아서 하는 출중한 염장이 입니다. 기독교 신자이며 염하면서 찬송가를 부를 때도 있습니다. 뭔가 이율배반적인 캐릭터 같지만 일에는 진심인 편입니다. 특별히 다른 능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묫자리를 보는 상덕과 영근은 함께 일을 할 수밖에 없어서 이번 일에도 함께 진행합니다.

 

파묘 국내. 외 반응

1. 국내 반응: 영화[파묘]에 대한 해외 및 국내 반응은 관객과 평가단 모두 영화의 다양한 측면에 찬사를 보내는 등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반을 보이고 있습니다. [파묘]는 매혹적인 스토리텔링, 미묘한 캐릭터들, 그리고 놀라운 영화 촬영법으로 광범위한 찬사를 받았습니다. 관객들은 특히 영화의 감정적인 깊이와 자기 발견, 치유, 그리고 자연의 힘과 같은 주제에 대한 탐구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비평가들은 복잡한 캐릭터들의 설득력 있는 묘사로 출연진들, 특히 주연 여배우의 연기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또한 한국의 정체성과 사회적 규범을 묘사하여 관객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문화적인 차원에서 국내 관객들에게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국내에서의 성공은 업계 전문가와 관객 모두로부터 인정과 찬사를 얻으며 한국 영화의 두드러진 작품으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했습니다.
2. 해외 반응: 국제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보편적인 주제와 영화적인 장인저인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해외의 관객들은 감정적으로 울림이 있는 이야기와 자연환경의 숨 막히는 아름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비평가들은 [파묘]가 문화적 경계를 초월하고 다양한 배경의 관객들과 연결되는 능력에 대해 칭찬했습니다. 사랑, 상실, 그리고 구원과 같은 주제에 대한 영화의 탐구는 전 세계 영화제와 상영에서 인정을 받으면서 국제 관객들에게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파묘 명대사

1. 여우가 범의 허리를 끊었다.(김상덕)
2. 너의 몸에 적힌 금강을 다 외운 지, 오백 년이 넘었다.(오니)
3. 싸움에 있어 죽고자 하면 반드시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김상덕)
4.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만 있다면 말이다.(김상덕)
5. 도망가.(윤봉길)
6. 하! 뭔 소리야 시 x 쯧(윤봉길-빙의)
7. 시방 누구셔요(이화림)

8. 물은 불을 이기고, 젖은 나무는 쇠보다 질기다.(김상덕)
9. 니들 다 죽어(윤봉길-빙의)
10. 땅이야 땅. 우리 손주들이 밟고 살아가야 할 땅이라고!(김상덕)